전지참견 시각 p.o 영보이이긴 하지만 올드 보이?

지난 26일 방송된'전지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일상 속 피오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극단 동료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전지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매니저와 함께 하는 전지참견 시점과 고등학교 동창이자 극단 동료들도 모습을 드러냈다.p.o의 풋풋하던 시절'무한걸스'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에피소드도 공개되면서 달라진 p.o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피오의'올드 보이'이미지가 인상적이다.또래들에 비해 피오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독특한 견해를 갖고 있다.매니저조차"93년생이지만 감성은 93학년이다"고 비웃었다.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자랐기 때문에 할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1. 피오 모바일뱅킹을 믿지 않는다.
2. p.o. taxi를 칠 때도 app를 쓸 줄 모르며 손을 흔들어 차를 잡는다.
3. p.o는 sns를 하지 않는다. p.o의 개인 계정은 여전히 회사에서 관리한다.
4. 앱으로 주문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다. 전화로 주문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일반적으로, p.o.는 대면 접촉을 선호한다.축구화를 좋아하는 남자들과 달리 한정판 축구화는 당첨돼야 살 수 있다는 사실에 p. o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매니저는 아예 입이 아물 정도로 설명을 귀찮게 하는데 …

옷도 인터넷 쇼핑보다 손으로 만질 수 있게 사는 걸 좋아한다. 휴대전화 카메라보다 복고풍 필름 카메라를 좋아한다.이 두 가지는 주로 개인의 취향과 품위를 추구하는 것으로 올드보이 (old boy) 냐 아니냐와는 관계가 없다.이런 생활방식은 어울리지 않지만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